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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림픽·장애인올림픽 성공을 위해서

비용 부담 등 방식에 대해

계속해서 올림픽·장애인올림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정보 공개에 대해서입니다. 런던, 리오의 두 대회에서 공개된 IOC와 개최 도시 계약은 도쿄 대회에 대해서도 IOC, JOC 조직 위원회와의 협의가 이루어져 지난달 공개했습니다.
다음으로, 대회의 비용 부담 등의 방식입니다. 도는 개최 도시로서의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 역할을 확실히 해내는 것을 기본으로 관계자와의 협의 및 자치단체와의 작업 팀을 주도해 왔습니다. 어제, 관계 단체 등 연락 협의회에서 도, 조직 위원회, 국가, 경기장이 있는 자치단체와의 사이에 대회의 역할 분담, 비용 부담에 관한 기본적인 방향에 대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도는 회장 관계에서는, 도 및 다른 현, 시가 소유하는 시설에 있어서 대회 중에만 사용하는 가설 정비나 임차료 등의 경비를 부담합니다. 또 운영 관계에서는, 대회 중의 도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도내 회장 주변의 운송과 보안에 필요한 경비를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각 관계자는 각 역할과 부담을 담당하는 기본적인 생각에 합의하고조직 위원회는 1천억 엔의 증수를 예상, 국가는 장애인올림픽 및 보안 대책, 도핑 대책 등의 경비를 부담합니다. 더불어 1조 6천억에서 1조 8천억 엔으로 추산되는 대회 경비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를 진행하여 지난해 12월의 단계에서 1천억엔 이상을 압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경비에 대해서 도민의 이해를 얻기 위한 커다란 전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는 개최 도시로서 주도적으로 조정을 실시하여 관계자 간의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경비 감축·효율화를 도모하고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면서 이 합의에 책임을 지고 대응하겠습니다. 이어서 앞으로는 이 시스템 하에서 대회 준비의 진행 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도, 조직 위원회, 국가, 관계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비용 관리 및 예산 집행 통제의 강화를 도모하는 구조를 구체화하겠습니다.
이번 합의에 의해서 올 재팬 체제의 기틀을 제대로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대회 성공을 향해 관계자가 하나가 되어 준비를 가속해 나가겠습니다.

도민·국민이 하나가 되어 대회 성공으로 나아간다.

회를 향한 도민·국민 여러분의 일체감도 확실하게 높아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메달 제작을 위한 소형 전자 기기를 모으는데 있어서, 도청사의 접수 수가 3개월에 3만 개를 돌파하고, 장애인올림픽의 매력이 담긴 이벤트 ‘NO LIMITS SPECIAL’에도 대형 연휴 중의 2일 동안에 약 5만 2천 명의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장애인 스포츠 팬사이트 ‘TEAM BEYOND’에는 53만 명을 넘는 분들이 참가하여, 팀을 더 크게 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올림픽 경기 응원 학교의 대응, 특별 지원 학교와 초 중학교의 보치아 교류 대회 등을 통해서 올림픽과 함께 장애인올림픽을 크게 고조시켜 거리의 단차해소, 공조의 사회 만들기 등 성숙도시·도쿄의 가일층의 진화에도 연결해 가겠습니다.
이달 24일에는 럭비 일본 대표의 테스트 매치가 시행됩니다. 상대의 아일랜드 대표는 럭비 월드컵 2019의 1차 리그에서도 대전하는 굴지의 강호로 세계 최고 수준의 힘, 기량, 스피드를 볼 수 있는 이 일전은 2020년 대회에 대한 기대도 높여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 24일부터 9월 6일까지는 3년 후의 올림픽·장애인올림픽이 개최되는 기간에 해당합니다. 이 사이에 누구에게나 익숙한 라디오 체조를 활용하여 기운 양성에 중점적으로 나서는 등 ‘올림픽·장애인올림픽 기간’을 일본 중에 강하게 심어주고 싶습니다. ‘도쿄 문화 프로그램’도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활동에의 지원을 충실히 하여 도쿄 전체를 고조 시키겠습니다. 이어서, 1868년에 에도가 도쿄로 변경되어 150년의 절목이 되는 내년에는,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도민과 함께 ‘도쿄 150년’을 축하하는 가운데, 도쿄에 대한 애착과 대회를 향한 일체감을 한층 높여 나갈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주목을 끄는 대회의 호스트 시티로서의 도민·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부풀리는 대책을 충실히 하고, 올 재팬에서 반드시 대회를 성공 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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