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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람과 사람의 연결”로 구축하는 안심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도쿄

다음으로 안심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도쿄를 위한 “사람과 사람의 연결” 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령자·장애인의 생활의 안심

세계에 유례없는 규모와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한 대책은 미룰 수 없는 일입니다. 내년도는 개호서비스 기반의 정비, 간병 인력 확보 등, 향후 증가가 예상되는 치매노인 대책이나 개호 및 생활 기능 전반이 쇠약해지는 프레일티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치매는 조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을 위한 구시정촌의 대응의 뒷받침이나 본인·가족 지원의 충실 등 증상의 초기 단계부터 적절한 케어의 연계 체제를 구축합니다. 또한 개호·프레일티 예방을 위해서는 편의점과 연계한 저영양 방지와 50세 이상인 분에게 보급 계발 등을 진행합니다. 지난번 니시도쿄시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프레일티 체크를 체험한 가운데 도민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중요성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지역에서의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도 발신하면서 인생 100년 시대의 생활의 안심을 지원하는 시책을 다면적으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의 지역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중증 장애가 있는 분을 받아들이기 위한 체제 강화에 임하는 그룹 홈을 뒷받침합니다. 또한 아동 발달지원센터에 대해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지역에서 지원하는 체제의 정비를 촉진하고 의료적 케어를 필요로하는 아동·학생의 통학 지원을 위한 특별지원학교의 간호사 첨승의 스쿨버스 운행확대를 도모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모두가 지역과의 연계 속에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욕 넘치는 “사람”의 활약을 위해

생활의 안심을 지원하는 한편 의욕 넘치는 “사람”의 활약도 뒷받침하겠습니다. 누구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일할 수 있도록 고령자와 지역기업의 매칭이나 출산 등으로 이직한 여성의 재취업으로 연결하는 리커런트 강좌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소셜·인크루존”의 이념 아래 모든 도민의 취업을 응원하는 새로운 조례 제정을 위해 10월을 목표로 유식자 회의에서 제언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활동을 원하는 고령자에 대해 정보제공, 기회 창출에 임하는 구시정촌을 지원하는 외에 고령자의 풍요로운 생활을 응원하는 일환으로 “시니어 커뮤니티 교류대회”를 개최합니다. 시니어가 배움과 교류를 깊이하는 장소로서 4월에 수도대학 도쿄에 개강하는 “TMU프리미엄 칼리지”에도 많은 입학 지망을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생 현역으로 원하는 일을 하고, 배우고, 빛날 수 있는 도쿄의 실현을 위해서 폭넓은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명함이나 비즈니스 카드 대신에 학생증을 보유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의욕이 높아질 것입니다.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도시 실현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고 출산까지의 단계에 맞는 정보제공을 실시합니다. 또한 불임 검사나 치료에 대한 비용 지원의 대상자를 확대하고 불임 치료와 일의 양립을 뒷받침하는 기업에의 지원을 확충하는 등 아이 갖기를 원하는 분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보강시키겠습니다.
육아 지원에 대해서는 내년도 말까지의 대기 아동 해소를 내다보고 받아들이는 태세의 정비를 추진하는 “양”의 확보 그리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질” 향상의 양면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과감하게 예산을 배분했습니다. 인증보육소에 있어서 다양화하는 보호자의 근무 형태를 고려한 야간·휴일 보육을하는 등 세심한 시책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유아교육의 무상화에 대해서는 국가 제도의 시작에 맞추어서 도쿄도 독자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는 등 육아 세대를 강력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지역에서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 조성도 추진하겠습니다. 방과 후의 소재지가 되는 어린이 교실의 기능 확충, 학교와 지역의 연계를 촉진하는 코디네이터 배치, 학교 부지 내의 지역 교류 거점의 설치 등 일련의 활동을 “Tokyo스쿨·커뮤니티·프로젝트”로 추진하여 사람과 사람의 연결 속에서 어린이의 학습과 체험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고령자의 활약 촉진에도 연결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빛나는 인재 육성

새로운 시대를 짊어질 아이들의 육성을 위해서는 교원의 근무 방식 개혁에 대해 의욕적인 교원 OB등을 활용한 워크쉐어링의 추진과 수업 준비, 부교장 업무 등을 지원하는 외부인재 배치확대를 도모합니다. 또한 전국 최초의 대책으로 교원을 보조하는 인재확보와 공통처리가 가능한 학교 사무 등을 담당하는 재단법인을 설립하는 등 교원의 부담경감과 교육의 질의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중층적인 노력을 강구하겠습니다.
지난주 교육 위원회에서 도립고교 개혁의 새로운 전망을 보이는 “도립고교 개혁 추진계획·새 실시계획( 제2차)”을 공표했습니다. 대학과 기업과의 제휴에 의해 교육내용을 더욱 충실히 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선정되는 학교”를 목표로 전 학교가 전략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등 도립고교의 매력 향상과 발신을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년도 말에는 같은 교육위원회에서 내년도부터 5년간의 기본적인 방침인 “교육 비전( 제4차)”을 책정합니다. 격동의 사회를 주체적·창조적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힘을 키우는 확고한 나침반이 되도록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고려하여 검토를 진행하겠습니다.

“스므스 비즈" 추진에 의한 “도쿄 모델”의 확립

인구 감소를 맞이하는 중에서도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람”의 활약으로 이어지는 시책을 가속함으로써 도쿄를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끈다. 따라서 향후 텔레워크나 시차비즈 등의 새로운 워크 스타일과 교통량 억제·분산을 위한 교통수요 매니지먼트 대책을 “스므스 비즈”라고 총칭하고 일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텔레워크 보급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강화하고 시행을 위한 경비를 조성하는 등 기업의 활동을 더욱 뒷받침합니다. 교통 혼잡 완화에 대해서는 지난달 도쿄 2020대회를 향한 도코도 스스로의 대응 항목을 설정하고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나 실시 시기를 정리하고 기업 등에도 대책의 추진에 대해 협력을 요청하겠습니다. 얼마 전에는 노동단체·경제단체장과 한자리에 모여서 “스므스 비즈”에 함께 대처할 공동선언을 했습니다. 공공 노사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다양한 근무 방식이나 기업 활동의 “도쿄 모델”을 확립하고 대회의 레거시로 정착시켜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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