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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쿄가 자랑하는 인프라와 자원 가치를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도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현재 있는 인프라와 자원 가치를 더 높여 도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도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갑니다.

도쿄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로 네트워크

도쿄의 잠재력을 끌어내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도로 네트워크에 관해서는 그저께 수도 고속도로 중앙 순환선과 고마쓰가와선을 잇는 고마쓰가와 분기점이 새로 개통했습니다. 이로써 사이타마 방면과 지바 방면을 연결하는 루트 선택폭이 확대되어 도심부 교통의 혼잡 완화로 이어집니다. 같은 이번 달에는 수도고속 시부야선 하행 방향의 시부야 입구가 개통하여 교외로 나가는 접근성이 향상된 점 외에 시부야역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완화도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도쿄, 더 나아가서는 수도권 전체의 생산성 향상과 방재력 강화를 염두에 두고 높은 스톡 효과를 발휘하는 간선도로 네트워크 형성에 착실히 전념해 가겠습니다.

풍요로운 도민 생활의 기반이 되는 도매시장의 활성화

도쿄의 도매시장 또한 다채로운 식문화 등 풍요로운 도민 생활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인프라입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10개 시장을 둘러보고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해 분투하시는 시장 업체 여러분과 직접 만나 왔습니다. 그 모습에 거듭 경의를 표하며 도쿄도로써도 도매시장 전체가 한층 더 활성화되도록 전념하겠습니다.
열쇠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본 정례회에 제안한 ‘중앙도매시장 조례’ 개정입니다. 물류나 상거래가 다양화해 가는 가운데 계속해서 도매시장이 신선 식료품 등 유통의 핵심으로써 기능해 나가기 위해서는 법개정도 포함해서 많은 거래 관계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실현하는 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본 개정에 의해 공정한 거래와 먹거리의 안전·안심을 확보하는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규제 완화를 실시합니다. 관계자의 창의적인 노력을 전력을 다해 지원하며 계속해서 도민 여러분이 풍요롭고 안심할 수 있는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유니크 베뉴 폭을 넓혀 마이스(MICE) 유치로 연결

올림픽•패럴림픽을 앞에 두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지금이야말로 국제회의 등 마이스(MICE) 유치를 촉진하여 성장으로 연결시키는 호기입니다. 도쿄에는 회의나 리셉션 회장으로서 특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행사장(유니크 베뉴)이 다수 존재하며 이러한 매력적인 자원들을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유치를 추진해 가겠습니다.
10월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중요문화적 경관인 가쓰시카 시바마타의 제석천 다이쿄지 절과 참배길 상점가를 일체화하여 활용함으로써 유니크 베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신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저도 구청장과 함께 그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오늘도 메구로구에 있는 구 마에다 가문의 본저택 양식관에서도 같은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유니크 베뉴 활용 폭을 확대해 나가 마이스(MICE) 유치를 가속해 가겠습니다.

도쿄에 색채를 더해주는 프로젝션 맵핑 촉진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등 도쿄 매력을 증대하기 위한 잠재력을 갖는 프로젝션 맵핑을 촉진하고자 ‘옥외광고물 조례’ 개정을 시야에 두고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관이나 교통안전 등에 대한 영향을 검증하는 실증실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규제 재검토안을 정리했습니다. 도시 활성화를 위해 프로젝션 맵핑 활용이 바람직한 지구에서는 지역이 정한 규정에 따라 유연하게 실시할 수 있게 하는 등 환상적인 빛의 투영이 도쿄를 더욱더 화려하게 수놓도록 내년 제1회 정례회에 조례개정 제안을 목표로 합니다.

이동 편의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MaaS’ 보급을 위해

철도,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등을 조합한 목적지까지 최적의 교통수단을 제시하는 것 외에 주변의 매력을 발신하는 등 이동의 편의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MaaS’는 지금 전 세계에서 주목 받는 서비스입니다. 도쿄도로서도 도심부, 임해부, 다마 지역과 특성이 다른 3 구역에서 사회 설치를 목표로 한 실증실험을 개시합니다. 철도와 버스의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연계시킨 전국에서 최초로 교통안내와 다른 교통수단을 예약, 결제하는 원스톱화 등의 실시를 첫걸음으로 ‘MaaS’ 보급 확대로 연결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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