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기 위하여

긴급사태 선언의 해제

이번 달 7일부터 「수습을 위한 1개월」로 연장된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은 그저께 이곳 도쿄에서도 해제가 되었습니다. 도민·사업자 여러분께서는 거의 2개월에 걸쳐 긴급사태 조치로서 도쿄도가 요청한 외출자제의 철저, 시설 사용정지 등을 계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대해서도 년도 말 및 새학년의 중요한 시기에 임시휴교가 내려졌고 자녀들과 보호자 여러분께서는 많은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감염증 대책의 최전선에 계시는 의료종사자 여러분, 우리들의 일상을 유지하는 업무에 종사하고 계시는 여러분 등 많은 분들의 진력 아래 이번의 선언 해제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지킨다.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지킨다. 이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철저한 행동과 의료제공 체제의 충실을 비롯하여 도쿄도가 추진해 온 수많은 대책. 이것은 그야말로 「자조·공조(共助)·공조(公助)」의 실천이며 도쿄가 한 덩어리가 되어 이 감염증과 싸워온 증거입니다. 도지사로서 다시 한번 여러분의 협조에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잊어서는 안되는 것은 유효한 치료약이나 백신이 실용화되지 않는 한 이 바이러스의 확대를 막을 수단은 우리들 자신의 강한 의지와 행동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도쿄도는 만전의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계속하여 「감염되지 않는다·시키지 않는다」를 위한 행동에 아무쪼록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전결처분에 의한 대책의 추진

그러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번에 실시한 전결처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5월7일, 도쿄도로서 긴급사태 조치를 연장함에 있어서 총액 449억엔에 이르는 보정예산의 전결처분을 실시했습니다. 그 80%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이 휴업 등에 따라 수입이 감소한 세대에 대한 대출 재원을 증액하는 경비입니다. 긴급하고 일시적인 생계유지와 생활의 재건을 위한 자금대출에 대해 필요한 분들께서 확실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조치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임시휴교에 따라 가정과 학교를 연결하여 자녀들이 학습을 지속하기 위한 긴급조치로서 구시정촌립 학교에서의 온라인 학습 추진을 위한 경비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학습용 PC 등이 가정에 없는 아동·학생에게 대여할 단말에 대해 구시정촌에서 부족한 분을 도쿄도가 조달하여 대여하는 동시에 통신환경 확보를 위한 경비도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더해 방과후 교실의 오전 중부터 개소를 위한 추가보조, 특별지원학교의 휴교에 따라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방과후 등 데이서비스 지원 등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실시해 온 시책에 대해서도 추가 경비를 각각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5월13일에는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 등에 제공할 마스크와 개인방호구 등을 긴급하게 조달하기 위해 약32억엔의 구매를 했습니다.이 조치는 모두 감염증 대책으로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착수해야 할 시책이었던 점에서 전결처분을 통해 대응을 했던 것입니다.도의회 여러분께서 승인하여 주실 것을 잘 부탁 드립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도민의 「생명」을 지킨다

의료제공 체제·검사 체제의 충실

지사 취임 이래 「사람」이 빛나는 도쿄의 실현을 목표로 「사람」에 초점을 맞춘 시책을 추진해 온 저로서는 도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낸다고 하는 흔들림 없는 신념 아래 지금까지 일관하여 의료제공 체제 강화에 노력해 왔습니다.지금까지 중증·위중·중등증 등의 분들을 위해 합계 3300개 병상을 확보하는 동시에 경증과 무증상 분들을 수용하는 숙박요양시설에 대해서도 2800개 이상의 수용실 수를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검사 체제에 대해서도 감염 유무를 조사하는 PCR검사는 민간기관을 합쳐서 하루 3000건 이상의 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다 단시간에 판정이 가능한 항원검사도 의료기관에서의 실시가 시작되었습니다.이에 더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보유상황을 조사하는 검사에 대해 다음달부터 도쿄도 의학종합연구소에서 월 3000건 규모로 실시하는 동시에 별도로 정부와 연계한 검사도 추진함으로써 더 한층 도쿄도 내의 감염실태 파악으로 연결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의료종사자 여러분께 특수근무 수당을 지급하기 위한 조성금 및 일시휴식 등에 이용할 숙박시설 임차보조금 지급을 실시하는 등 의료현장에서 최전선에 계시는 여러분을 지원하는 시책도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현장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자 구입 등에 활용하기 위한 기부금에 대해서는 어제 시점으로 3억5000만엔을 넘는 금액의 기부를 받았으며 그 일부는 이번에 의료기관 등에 추가로 제공할 마스크 구입비에 충당을 하겠습니다.많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번에는 23구부·다마지역 각각에서 도립병원, 보건소, 검사기관 등 생명을 지키는 현장에 부임하여 자신의 사명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앞으로도 현장 실정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시책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감염확산방지 협력금」의 지급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4월16일부터 5월6일까지 사이에 도쿄도로부터의 휴업요청 등에 전면적으로 협조를 해주신 중소사업자 여러분께는 이번 달 11일부터 차례로 「감염확산방지 협력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현재 약10만 건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많은 사업자 여러분께서 협조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사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지난번의 긴급사태 조치의 연장에 따라 재차 휴업요청 등을 함에 있어서는 도쿄의 경제를 뒷받침해 주시고 있는 사업자 여러분이 직면할 상황과 도의회 여러분들의 요청을 고려하여 동일하게 협력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본 정례회에 제안한 보정예산안에는 이를 위한 경비를 계상하고 있습니다.잘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도민의 생활과 도쿄의 경제활동을 확실히 뒷받침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람」의 생활을 뒷받침한다

다음으로 「도민의 생활과 도쿄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시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민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고 있는 유례 없는 비상사태 하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람」의 생활을 뒷받침해 나간다.이를 위해서 도쿄도는 폭넓게 대책을 강구해 왔습니다.예를 들면 자녀와 육아에 대한 지원으로서 베이비시터 이용료 지원 대상을 임시휴원을 한 어린이집 등의 이용 아동에게까지 확대를 했을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 학교 임시휴업 중의 가정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휴업 등으로 인해 수입이 감소한 중소기업 종업원 여러분에 대한 실질적 무이자 융자에 대해서는 건수를 더욱 확대하여 생활 안정을 확실히 뒷받침하겠습니다.또한 다음 세대를 담당할 대학생 등이 학업과 생활을 양립하고 희망 있는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도쿄도로서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을 통한 캐리어 카운셀링과 세미나 실시 등 아르바이트 자리 확보 및 취업활동에 대한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사업자에게 밀착한 다채로운 지원

도쿄의 경제활동을 유지하는 열쇠, 그것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의 충실입니다.특히 최우선 과제인 사업자금 확보를 위해서는 작년도 말부터 13개월 예산 편성을 통해 당장 필요한 자금의 긴급융자와 기존 보증부 융자의 차입기간 연장 등 끊김이 없는 지원을 실시해 왔습니다.이번 달부터는 이 융자에 대해 1억엔을 상한으로 하여 3년간 무이자로 함으로써 자금융통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성 향상과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 억제를 꾀하기 위해 이번 기회에 대담하게 추진해야 할 텔레워크에 대해서는 4월의 긴급조사에서 도쿄도 내 기업의 도입률이 지난달부터 약2.6배로 증가하여 62.7%에 달했습니다.각 기업에서 텔레워크를 실시하는 사원의 비율도 평균 약50%로 작년 12월부터 2.5배에 증가했습니다.출퇴근 혼잡도 완화되어, 예를 들면 아침 출근시간대 도영지하철의 4월 이후 이용자 수는 1월과 비교하여 대략 60%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도쿄도는 지금까지 250만엔을 상한으로 필요한 기기의 정비 경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등에서의 텔레워크 도입을 강력하게 뒷받침해 왔습니다.계속해서 쾌적한 출퇴근의 흐름을 멈추지 않기 위해서도 새로운 업무방식인 「새로운 일상」의 정착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 밖에 테이크 아웃, 택배, 이동판매 등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는 중소 음식사업자에게 그 초기경비 등을 보조하는 등 사업자 여러분에게 확실히 밀착하면서 다채로운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쿄도의 폭넓은 시책은 물론 정부에 의한 대처를 포함하여 니즈에 따른 지원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검색·열람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기능이 딸린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다채로운 메뉴를 갖추는 동시에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분들께 확실하게 전달되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앞으로도 도민·사업자 여러분과 함께 이 감염증에 대처해 나가고자 합니다.

사회의 변혁을 촉진하여 도쿄의 미래로 연결시킨다

바이러스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로드맵의 책정

「일정 기간 이 새로운 바이러스와 함께 사회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정부의 전문가 회의의 지적대로 이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우리들은 감염증 방지와 경제 사회활동이 양립한 새로운 사회의 구축을 지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이를 위한 대처와 절차를 도민·사업자 여러분과 공유하며 도쿄의 총력을 결집하여 이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로드맵에 대해 지난 주에 공표를 했습니다.
이 로드맵에서는 신규 양성자 수, 입원환자 수, PCR 검사 양성률 등 7개 지표를 이용한 모니터링을 상시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감염 확산을 적절히 컨트롤한다고 하고 있습니다.휴업요청 완화에 대해서는 4개 스텝을 마련하여 어제부터 「스텝1」 단계에 들어갔습니다만, 앞으로 지표의 수치와 감염증대책 심의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높이는 관점 등도 포함한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추가로 단계적인 완화를 실시해 나가겠습니다.한편, 지표에 의거하여 감염 확산의 징후를 파악한 경우에는 다시 「도쿄 경고」를 발동하여 도민 여러분께 경계를 호소하는 동시에 더욱 상황이 악화되었을 경우에는 외출자제와 휴업 등의 재차 요청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도립학교에 대해서도 분산등교를 통해 단계적으로 재개하여 학교에서의 대면지도와 가정에서의 온라인 학습 등을 조합하면서 자녀들의 학습을 확실하게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대비하자, 항상」의 관점에서 「제2차 유행」에 대한 대응도 추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정부에 대해 더욱 철저한 출입국 대책을 요구하는 동시에 도쿄도 내 전역에서의 검사 체제의 충실, 병상 및 숙박요양시설 확보, 가이드라인과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한 원내감염 방지대책 강화 등 향후 우려되는 감염 재확산기를 상정한 대비를 앞으로 착실하게 다져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일상」으로 감염 확산을 막는다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으로 퍼지는 바이러스를 봉쇄하기 위해서는 생활과 일터에서의 새로운 습관으로서 「새로운 일상」을 정착시키는 것이 불가결합니다.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한다.밀폐·밀집·밀접을 피한다.텔레워크나 시차출근을 통해 사람과의 접촉을 줄인다.우리들은 지금 바이러스와의 싸움의 「출구」를 찾아내기 위해 「새로운 일상」을 뿌리내리게 하는 「입구」에 있다는 인식을 도민·사업자 여러분과 공유하면서 감염확산 방지의 철저를 꾀해 나가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다양화한 새로운 사회로

그리고 「새로운 일상」의 정착을 통해 감염증 방지와 경제 사회활동의 양립을 꾀하는 동시에 적절한 의료가 확립됨으로써 우리들은 이 어려운 적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교육과 의료, 텔레워크, 행정수속의 디지털화 등을 가속화하여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보다 다양화함으로써 한 걸음 더 진전된 사회의 실현을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온라인 교육에 대해서는 「TOKYO 스마트 스쿨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교육의 ICT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의 예정을 대폭 앞당겨 지난번에 모든 도립학교에서 교원과 학생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학습지원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구시정촌립 학교에 대해서도 도쿄도에서 대여하는 학습용 단말 등의 구매를 실시하는 의안을 본 정례회에 제안했으며 도내 공립학교에서의 온라인 교육을 이번 기회에 일제히 촉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를 특정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온라인 수속을 통한 보조금의 신속한 급부 등 행정이 디지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감염확산 방지책과 주민에 대한 지원책을 전개하는 선행적인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도쿄도도 다음 달에 도민의 편리성 향상과 창구의 혼잡 완화로 연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캐쉬리스 납세 시스템을 시작합니다.이에 더해 행정수속을 「언제 어디서나」 완결할 수 있도록 도쿄도의 권한으로 재검토가 가능한 수속에 대해 순차적으로 디지털화를 꾀해 나가겠습니다.현재 도쿄도에서의 행정수속은 조례 등에서 원칙적으로 서면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 조례 등의 개정을 지렛대로 하여 모든 수속의 원칙적 디지털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그리고 디지털의 힘으로 「사람」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이러한 이른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더 한층 가속을 꾀하기 위해 앞으로 시스템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러한 시책들은 이 감염증을 극복한 「포스트 코로나」도 상정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시책이나 다름 없습니다.그러한 새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그야말로 도쿄의 「구조개혁」에 대해 앞으로 지식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 기업, 대학, 의료기관 등 폭넓은 분야의 분들의 아이디어도 얻어나가면서 검토를 시작해 나가겠습니다.

도정에 있어서 특별체제의 구축

지금까지 말씀을 드린 「도민의 『생명』을 지킨다」, 「생활과 경제활동을 확실히 뒷받침한다」, 그리고 「사회의 변혁을 촉진하여 도쿄의 미래로 연결시킨다」.이 3가지 기둥의 시책을 집중적·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해 이번에 도정의 특별체제를 구축했습니다.라이프 라인 및 도시 인프라의 유지와 앞으로 홍수기를 맞이하는 가운데서의 재해에 대한 대비 등 필요한 체제를 확보한 후에 지금 해야 할 대책에 도쿄도의 인적자원과 재원을 최대한으로 투입한다.이러한 체제 아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의 싸움을 극복하고 미래의 도쿄를 힘차게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집중적·중점적인 시책을 추진하는 보정예산의 편성

그리고 이를 위한 구체적 시책을 신속하고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본 정례회에는 총액 5832억엔의 보정예산안을 제안했습니다.
우선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감염 확산을 저지하는 대책」으로서 앞에서 말씀 드린 「감염확산방지 협력금」의 추가 지급을 실시합니다.그리고 신형 코로나 외래진료와 PCR 검사센터의 운영경비 보조, 위중·중증 환자부터 감염 의심이 있는 환자까지 증상에 따른 수용체제 확보 등 의료제공 체제의 더 한층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또한 PCR 검사에 추가하여 신규로 항원검사의 자기부담분도 도쿄도가 부담하는 등 도민 여러분의 확실한 안심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생활과 경제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전 네트워크의 강화」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제도융자와 휴업 등의 영향을 받은 세대에 대한 생활자금 대출을 계속하여 추진하는 동시에 새로이 편부모 가정에 대한 생활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그리고 프로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응원하는 「예술에 성원을! 도쿄 프로젝트」는 매우 큰 반향을 얻었던 점에서 도의회 여러분의 요청도 고려하여 접수 규모를 대폭 확충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원도 추진하겠습니다.또한 섬 지역 주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정기항로·항공로 운항사업자에 대한 지원, 농어업 생산물의 수송비에 대한 보조금 인상 등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감염증 방지와 경제 사회활동과의 양립 등을 꾀하는 시책」으로서는 밀폐·밀집·밀접의 회피 등 「새로운 일상」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는 외에 서모그래피와 아크릴판 등 학교에서의 감염증 대책용품 도입을 촉진하여 자녀들의 안심으로 연결시키겠습니다.이에 더해 「사회 구조의 변혁을 촉진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시책」으로서 텔레워크의 가일층 보급을 위한 긴급지원을 접수 건수를 대폭 늘려 계속해 나가겠습니다.또한 새로운 시책으로서 원격 교육·의료와 리모트 워크 등의 분야에 있어서 스타트업 기업의 이노베이션을 뒷받침하는 등 앞으로는 확연히 드러난 도쿄의 과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연결시키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 보정예산안의 편성을 통해 2020년도 예산에서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규모는 1조엔을 넘게 됩니다.앞으로 계속해서 재정운영은 충분히 살펴가면서 지금 시행해야 할 시책을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