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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제공 체제의 강화를 도모

감염 확대에 따른 요양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 제공 체제를 더욱 강화시켜 가겠습니다. ‘중증·중등증’ 환자를 수용하는 의료기관과 ‘경증·중등증’ 환자를 수용하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각각의 증상에 따라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원하지 않은 분들도 안심하고 요양할 수 있도록 숙박 요양에 대해 새로운 시설 개설을 비롯한 수용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자택 요양에 대해서는 의사회와 협력하여 방문 진료 체제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도립·공사 병원에는 산소 스테이션으로 긴급 이송처를 찾지 못한 경우의 수용 요청에 응하는 병상을 이미 확보했으며, 주로 중등증 환자에게 산소 투여 등을 실시하는 병상을 새롭게 정비해 가겠습니다. 또한 경증 환자의 임시 수용처가 되는 산소 스테이션을 우선 시부야에 개설하고 향후 감염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무기가 되는 치료법으로 중증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항체 칵테일 요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서 그제는 스가 총리, 다무라 후생노동 대신과 함께 숙박 요양 시설에서의 활용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관계 기관과의 강력한 연계하에 귀중한 의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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