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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과 레거시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개요

올림픽

개최기간

2021년 7월 23일(금)∼8월 8일(일) 【17일간】

경기 수

33경기(그 중 추가 경기:야구·소프트볼, 공수도,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경기장 수

42경기장(도쿄도내 24경기장, 도쿄도 외 18경기장)

참가국 등

205개 국가 및 지역 및 난민선수단

참가 인원 수

선수 11,417명(그 중 일본 선수단 583명)
※ 여성 선수의 비율 약 49%

관객

[무관객]도쿄·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홋카이도·후쿠시마
[유관객]미야기·시즈오카·이바라키 (학교 연계 관전에 한함)
※관객은 43,300명

패럴림픽

개최기간

2021년 8월 24일(화)∼9월 5일(일) 【13일간】

경기 수

22경기(그 중 신경기:배드민턴, 태권도)

경기장 수

21경기장(도쿄도내 15경기장, 도쿄도 외 6경기장)

참가국 등

162개 국가 및 지역 및 난민선수단

참가 인원 수

선수 4,403명(그 중 일본 선수단 254명)
※여성 선수의 비율 약 42%

관객

무관객
[학교 연계 관전] 도쿄·사이타마·지바에서 실시 (도쿄도내는 참가 10,543명)


©Tokyo 2020 / Shugo TAKEMI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참가 선수는 올림픽의 경우 역대 최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205개 국가 및 지역과 난민선수단 11,417명, 패럴림픽의 경우는 리오 올림픽·패럴림픽을 상회하는 162개 국가 및 지역과 난민선수단 4,403명을 기록하였다. 또한 다양성 넘치는 대회로, 성소수자 선수도 대거 출전하였다.
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나 올림픽에서 26개, 패럴림픽에서 158개의 세계신기록이 탄생하였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조사에 의하면, 텔레비전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방송 시청자는 전세계에서 30억 5,000만명, 올림픽 방송 파트너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동영상 시청 횟수는 280억회에 달했다.

TOKYO 2020 의 레거시

코로나 팬데믹과 1년간의 대회 연기 그리고 무관객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협력을 받아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대회를 통해 탄생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다양한 레거시를 발전시켜, 풍부한 다양성과 포섭성을 가진 ‘미래의 도쿄’를 창조해 나간다.

  • 1. 일본의 총력을 결집하여 안심·안전한 대회를 실현하였다. 대회의 ‘위기관리’ 대책을 레거시로 삼아 안심·안전한 도시의 실현을 위해 온갖 재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한다.


©Tokyo 2020 / Shugo TAKEMI

  • 2. 선수들의 활약으로 스포츠의 위대함을 전세계가 공유하였다. 대회에서 얻은 스포츠와의 유대감을 일상에 반영하여 ‘스포츠 필드 도쿄’를 실현한다.


©Tokyo 2020 / Meg Oliphant

  • 3. 패럴림픽 선수가 경쟁하는 모습에서 ‘상생 사회’를 실감하였다. 대회에서의 “깨달음”을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으로 연결시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고, 서로를 인정하는 ‘인클루시브 시티 도쿄’를 실현한다.


©Tokyo 2020 / Kenta Harada

  • 4.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스러운 활동이 사람들을 웃음짓게 하였다. 자원봉사를 문화로 정착시켜, 사회를 다 함께 지원하는 상생 사회를 실현한다.


©Tokyo 2020 / Ryosei WATANABE

  • 5. 선수들이 도쿄·일본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대회를 통해 확산된 도쿄의 매력을 레거시로 삼아 예술, 전통예능, 음식 등의 장점을 활용하여 자꾸 방문하고 싶어지는 도쿄로 진화한다.


©Ilona Maher (@ilonamaher on TikTok)

  • 6. 대회의 갖가지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였다. 참여를 통한 사람들의 행동 변화와 선진적인 대책을 발전시켜 CO2배출량 실질 제로의 ‘무공해 도쿄’를 실현한다.


©Tokyo 2020 / Ken Ishii

  • 7. 최첨단 기술에서 두근거리는 ‘미래’를 느꼈다. 대회에서 활용된 최첨단 기술을 도시에 구현하여 도쿄도민이 질 높은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스마트 도쿄’를 실현한다.

  • 8. 대회를 위한 활동을 통해 ‘도시’와 ‘생활’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내면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한다.

  • 9. 피해 지역의 복구 모습과 감사의 메시지를 세계에 알렸다. 피해 지역과 공유한 큰 감동과 유대감을 미래로 연결시켜 나간다.


©Tokyo 2020 / Ken Is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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