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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국제 전략

도쿄도는 도쿄도의 도시 외교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과 정책의 방향성을 나타낸 ‘도쿄도 도시외교 기본전략’(2014년 12월 책정)에 게재된 3가지 목적((1)2020년 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 (2)대도시의 공통 문제점 해결, (3)글로벌 도시 도쿄의 실현)에 따라 2도시 간 및 다도시 간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해 왔다.
향후, 도쿄도는 ‘세계에서 선택 받는 도시 도쿄’의 실현을 위하여 도쿄의 장점을 살린 도쿄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쿄의 발신력·구심력을 강화하는 국제 전략에 노력해 나간다.

도쿄도의 자매우호도시 등

도쿄도는 1960년에 뉴욕시와 처음으로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래, 세계의 12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를 체결하고 있다. 또한 자매우호도시를 포함한 세계의 주요 도시 사이에서 양쪽의 관심이 일치한 분야에서 합의서 등을 체결하여 환경과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쿄도의 자매우호도시 일람

도시명 국가명 체결 연월일
뉴욕시 미합중국 1960년 2월 29일
베이징시 중화인민 공화국 1979년 3월 14일
파리시 프랑스 공화국 1982년 7월 14일
뉴사우스웨일스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1984년 5월 9일
서울 특별시 대한민국 1988년 9월 3일
자카르타 특별시 인도네시아 공화국 1989년 10월 23일
상파울로주 브라질연방 공화국 1990년 6월 13일
카이로주 이집트 아랍 공화국 1990년 10월 23일
모스크바시 러시아 연방 1991년 7월 16일
베를린시 독일 연방 공화국 1994년 5월 14일
로마시 이탈리아 공화국 1996년 7월 5일
런던시 영국(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2015년 10월 14일

자매우호도시 등과의 합의서 등을 체결

서울특별시, 베를린시, 뉴사우스웨일스, 톰스크주, 런던시, 모스크바시, 베이징시, 파리시, 로스앤젤레스시(합의서 등의 체결순)


도쿄도와 파리시에 의한 공동선언 출현


도쿄도와 로스앤젤레스시의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체결

다도시간 협력 사업

도쿄도 도시외교 기본전략에 근거하여 세계의 대도시 문제 해결 및 연계·교류 촉진에 이바지하는 다도시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도쿄 글로벌 파트너스 세미나’를 개최하여 세계의 주요 도시와의 우선적 문제에 관한 의견 교환 및 경험의 공유 등을 통해서 도시간의 관계 구축을 위한 토대 구축 및 실무 협력을 추진해 왔다. 2015년도 제1회 개최 시점에서 9개 도시였던 해외 참가 도시 수는 그 후 착실하게 증가했는데, 처음으로 온라인 개최된 2021년도 제6회 세미나에서는 역대 최고인 21개 도시가 참가하여 ‘코로나 위기로부터 지속가능한 도시의 부흥(서스테이너블 리커버리)을 위한 도시간 연계 강화’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 등, 많은 해외 도시와의 관계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6회 도쿄 글로벌 파트너스 세미나

또한 도쿄도는 U20 등의 국제 네트워크에도 참가하고 있다. U20은 지속 가능하고 포섭적인 세계의 실현을 위해서는 도시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인식에 서서 참가 도시의 경험 및 의견을 집약하여 G20에 대한 제언인 코뮈니케를 발표하고 있다. 도쿄도는 2018년 1월 24일부터 참가하였고, 2019년도 U20 의장 도시를 맡아 같은 해에 U20 시장 서밋을 주최하였다. 또한 자연 재해 등의 다양한 위기에 대해서 각 도시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위기관리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위기관리 네트워크’와 각 도시의 감염증 대책에 관한 정보나 의견의 교환하여 감염증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아시아 감염증 대책 프로젝트’, 그리고 문화, 스포츠 방면의 상호 교류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U20도쿄 시장 서밋


위기관리 네트워크
(2019 년도 도쿄도 종합 방재훈련을 위한 해외 구조대 수용)

서스테이너블 리커버리 도쿄 회의

도쿄도는 기후위기 대책을 도모하면서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의 부흥을 목표로 하는 세계의 흐름을 환경뿐 아니라,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현하는 관점으로까지 확장시킨 ‘서스테이너블 리커버리(지속가능한 회복)’를 추진하고 있다.

이 ‘서스테이너블 리커버리’의 실현을 세계에 제창하기 위하여 ‘Sustainable Recovery Tokyo Forum’(서스테이너블 리커버리 도쿄 회의, 약칭:ReStaRT)을 2021년 8월 7일에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환경·문화 분야를 신호탄으로 의견을 교환하였고, 그 성과물로 ‘도쿄 선언’을 채택하고, 전 세계 도시들을 대상으로 공감대를 넓혀 나가고 있다. 향후, 선언에 동의한 도시(2022년 2월말 현재 38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도쿄 글로벌 파트너스 세미나’ 등의 다도시간 협력 사업을 통해서 관계를 구축해 온 도시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제에 대해 지견을 공유하면서, 도시의 문제 해결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


참가자(도쿄, 브리즈번, 다카르, 로스앤젤레스, 파리, 싱가포르)
의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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