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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도쿄

다음으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도쿄의 실현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쿄를 구축

올해 4월로 구마모토 지진 발생 후 5년이 경과했습니다. 진도 7의 지진이 연달아 두 번 발생했다고 하는 관측 사상 유례없는 지진의 교훈을 담은 종전의 계획을 버전업한 것이 지난번에 공표한 “도쿄 방재 플랜 2021”입니다. 방재 분야의 DX 추진 및 감염증과 자연 재해와의 복합 방재 등 새로운 과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방재 대책의 강화를 도모했습니다. 계속해서 ‘자조’와 ‘공조’의 담당자인 도민과 사업자 그리고 ‘공조’를 담당하는 도쿄도가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쿄를 함께 구축해 가겠습니다.
6월 들어 출수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일본 각지에서 막대한 풍수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호우 대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실시간 정보 전달을 통해 도민의 신속한 피난 행동을 이끌어가도록 지금까지 도내 38 개소의 하천 감시 카메라의 영상 공개를 추진해 왔습니다.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새로운 20 곳에서 카메라를 가동시키고 아울러 유튜브를 활용한 동영상 방송을 시작합니다. 각지의 대피소에서는 마스크와 알코올 소독액 등의 감염 대책용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구시정촌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는 등 복합 재난에 대한 대비도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천의 범람 방지에 큰 효과를 발휘하는 홍수조절지(調節池) 정비를 위해 새로 야나세가와 강과 나라하시가와 강을 사업화 검토 대상으로 추가하고 그 외에도 환상7호선 지하 광역 조절지에 대해 장래의 지하 하천화 문제를 포함하여 그 연신 여부에 대한 검토를 추진시켜 가겠습니다.
방재 기능 강화에 빠질 수 없는 무전주화에 대해서는 올해 2 월에 책정한 “가속화 전략”에서 도쿄도 도로 등의 연간 정비 규모의 증가 등 7가지 전략을 내걸었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지난번에 그 기본적인 방침과 목표를 정한 “무전주화 계획” 개정안을 공표한 바 있습니다. 향후 5년 동안 제1차 긴급 수송 도로와 도서 지역의 도쿄도 도로를 비롯한 약 1,400 킬로미터의 정비를 위해 대응을 진행시켜 가겠습니다.

도시의 매력을 끌어낸다

이러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과 더불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마을 조성으로 도시의 매력을 극대화하겠습니다.

구(區) 부의 새로운 거점을 정비

시부야 지구의 아동 회관 부지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에 대해서는 그 역사를 감안하여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시설의 정비와 다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의 창출 등을 통해 만남과 성장의 거점을 형성해 가겠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사업자의 모집을 시작하여 민간의 창의성을 활용하면서 구체화를 진행시켜 가겠습니다. 또한 센가쿠지역 지구 시가지 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푸름과 빛이 넘치는 정원 구역을 정비하는 등 새로운 활기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90년 이상 도민에게 사랑 받고 작년 여름에 폐원한 '도시마엔’ 철거 부지에서는 이달 새로운 도립 공원이 될 네리마 성지 공원의 정비 사업에 착수하겠습니다. 지역의 역사와 푸른 자연을 살리면서 도민이 편히 쉴 수 있고 방재 거점도 되는 공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마와 도서의 잠재력을 활용한다

텔레워크를 활용한 직주근접(職住近接)의 여유 있는 생활 등 그 가능성이 재차 주목되는 다마 지역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 가겠습니다. 얼마전에 초안을 공표한 “새로운 다마 진흥 플랜 (가칭)”에서는 사회 구조의 변화를 발전의 기회로 파악하고 새틀라이트 오피스(위성 사무실)의 강화 및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 창출 등 향후 목표로 할 방향성과 진흥책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시정촌과 도민 여러분의 의견, 도의회의 논의를 기초로 하여 9월의 책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마와 도서 지역의 중요한 산업인 임업 및 수산업의 새로운 계획을 책정해서, 더욱 진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정세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담당자의 확보 및 육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영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도쿄의 임업 및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연결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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