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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08 November 2021

성장이 지금부터 기대가 된다 키즈 전통 예능 체험

전통 예능을 차세대에 계승하고 또 도쿄의 문화적인 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키즈 전통 예능 체험”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노가쿠(能樂; 우타이·시마이, 교겐), 나가우타(長唄; 샤미센, 하야시[작은 북], 하야시[피리]), 산쿄쿠(三曲; 거문고, 퉁소), 일본 무용의 4 장르, 총 13 코스가 있어, 프로 연주자로부터 초중고생이 지도를 받고 그 성과를 본격적인 무대에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약 4,000명의 아이들이 체험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은 우메와카 노가쿠 학원회관(나카노구)에서 행해지고 있는 초등학교 2 학년과 3 학년 학생 4명의 노가쿠 연습을 견학했습니다.
노가쿠 중 우타이(謠)와 시마이(仕舞) 코스로 1회 45분의 클래스입니다.
선생님의 우타이 본보기에 맞춰 목소리를 냅니다. 감염증 대책으로 선생님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입의 모양을 보고 흉내 낼 수는 없습니다만, 선생님의 음성을 듣고 연습합니다.
후반 연습에서는 실제 노가쿠 무대로 이동해 스리아시(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스치듯이 걷는 걸음)와 춤 연습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참가한 동기와 소감을 들었더니 “일본의 역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해보고 싶었다”, “시마이(춤)가 좋다, 즐겁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코스의 마지막 3월에는 발표회가 있습니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개강식의 이미지
개강식의 모습(2021년 9월 25일, 국립 노가쿠도. 촬영:무토 나오미)

연습 모습의 이미지
강사는 페이스쉴드와 마스크의 이중 감염 대책. 선생님 뒤를 따라 목소리를 낸다.

무릎 꿇고 앉은 이미지
무릎 꿇고 앉는 것이 힘들다!

소녀의 이미지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에서 연습하는 모습의 이미지
노가쿠의 무대에 오르고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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