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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 February 2022

다빈치로 부담이 적은 수술을

도립 보쿠토병원(스미다구)에서는 수술 지원 로봇 “다빈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다빈치로 실시하는 수술은 몇 군데의 작은 절개부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신체에 대한 부담이 적고 인간의 손보다 큰 가동역과 손떨림 보정 기능에 의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집니다.
2022년 2월 현재, 보쿠토병원에서는 비뇨기과의 전립선암, 소화기외과의 위암, 직장암 외에 부인과의 자궁근종 및 초기 자궁내막암 수술로 다빈치를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용 수술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빈치 수술은 공인 자격을 취득하고 훈련을 받은 의사의 조작에 의해 수행됩니다. 의사를 지원하는 것이 로봇의 역할이며 다빈치가 마음대로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건강 보험, 고액 요양비 제도도 적용됩니다. 이러한 수술 지원 로봇은 보쿠토병원 외에도 도립 고마고메병원과 다마종합의료센터에서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4개의 로봇 팔이 달린 환자 카트(Patient Cart)


서전 콘솔이라고 불리는 조종석에 앉아 3D 이미지를 보면서
수중의 컨트롤러를 조작하면 4개의 로봇 팔에 그 움직임이 전해진다


모니터에는 고화질로 입체적인 3D 하이비전 시스템의 수술 이미지가 비추어진다


몇 군데의 작은 절개부에서 수술을 실시하기 때문에 상처가 작고 출혈도 억제되어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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