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18 October 2022
복지보건국
코로나에도 지지 않는 아기 퍼스트
코로나 재앙 속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을 응원하여 뒷받침하기 위한 출산 응원 사업 “아기 퍼스트”를 아십니까? 전용 웹사이트에서 신청한 대상자에게 희망하는 육아 용품이나 육아 지원 서비스 등, 신생아 1인당 10만엔 상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생 후 3개월 이내를 기준으로 구시정촌을 통해 전용 ID를 기재한 카드가 배부됩니다. 카드에 기재되어 있는 2차원 코드로 전용 사이트에 접속하여 설문조사를 포함한 이용 등록을 합니다.
상품은 가사 대행, 기저귀, 유모차, 잡화 등 700가지 이상. 처음에는 200가지 정도였지만 이용자들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희망자가 많은 상품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담당자는 “코로나 재앙으로 대면 상담이나 교류회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없는 가운데 앞으로의 육아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회 전체가 육아를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또 경제적인 지원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자의 의견 중에는 “육아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지만 ‘아기 퍼스트’가 정말로 고마웠다”라는 메시지가 있다고 합니다.
육아에 도움이 되는 상품이 가득한 “아기 퍼스트” 카탈로그
대상은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가정
-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세대 가운데, 출생한 아이를 포함한 주민등록이 출생일 및 2021년 4월 1일에 도내에 있는 세대
- 2021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세대 가운데, 출생한 아이를 포함한 주민등록이 출생일에 도내에 있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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