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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2 December 2022

항만국

개항 50주년 도쿄 헬리포트

도쿄 헬리포트가 고토구 신키바에서 개항한 지 올해로 50년입니다. 국내 최대의 공공용 헬리포트로 연간 이착륙 횟수는 약 20,000회. 전국의 공공 헬리포트 연간 이발착수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동성이 높은 헬기는 구급 환자 등의 인원 반송, 구조, 구급용 기자재의 수송, 산악지 등으로의 건설 물자 수송이나 약제 살포, 보도 취재, 유람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쿄 헬리포트에서는 이착륙을 실시하는 파일럿에 대해 주변에서 비행중인 항공기의 상황, 활주로의 이발착 상황, 기상 상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해 발생시의 “긴급 수송 네트워크”의 항공 수송 기지이기도 하고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피해지로의 긴급 구원 물자의 운반이나 중계 급유 기지로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몇 가지 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이잭이나 불법 침입자에 대한 훈련에서는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긴급 사태 발생시의 연락 체제를 재확인. 또한 헬리포트에서 일어나는 연료로 인한 화재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소방서와 협력하여 소화 구난 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헬리포트 전경
헬리포트 전경

헬기 이미지 1

헬기 이미지 2

대공통신실 이미지
대공통신실에서 정보 제공

훈련 이미지 1
조토소방서와 협력한 소화구난훈련

훈련 이미지 2
훈련에서 범인 확보까지 실시

훈련 이미지 3
만안 경찰서와 실시한 하이잭 및 불법 침입자에 대한 훈련. 경찰견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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