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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0일
A 주된 증상은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증상, 강한 나른함(권태감) 등입니다.
두통, 구토, 설사, 결막염, 후각·미각 장애 등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A 바이러스에 오염된 환경에 접촉하는데 따른 접촉감염,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생긴 비말(침방울)을 흡입하는데 따른 비말전염이 생각되고 있습니다. 환기가 나쁜 밀폐 공간에서 근거리로 대화한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증상이 없어도 감염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A 외출할 때는 행렬 등을 만들지 말고 다른 사람과의 간격을 약2m 확보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그리고 환기가 나쁜 밀폐 공간,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장소, 근거리 대화를 하는 밀접 장면, 이 3가지 「밀」이 겹치는 장면을 피해 주십시오.
일반적인 위생대책으로서는 기침 에티켓(※)과 손씻기 등을 하도록 부탁합니다. 또한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 등도 유효합니다.
현시점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이 없으므로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불필요한 접촉은 피합시다. 접촉을 한 경우에는 충분히 손씻기를 합시다.
※기침 에티켓이란? (일본어)(External link)
A WHO 발표에 의하면 잠복기간은 1∼14일(대부분은 5일 정도)이라고 하며, 또한 지금까지의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등을 보면 미감염자에 대해서는 14일간에 걸쳐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영어/ English( External link )
중국어/中文( External link )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폐렴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시기에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가능성도 가장 높아집니다. 그러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과 연구 결과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층은 특히 무증상이나 경증 감염을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일반적인 감염증 대책과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십시오.
(영어/ English)(External link)
A 손 등 피부의 소독을 하는 경우에는 소독용 알코올(70%)을, 물건 표면의 소독에는 차아염소산 나트륨(0.1%)이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부착되었을 우려가 있는 의복 등에 대해서는 열탕소독(80℃, 10분간)도 유효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감염증연구소 HP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에 게재된 관련 가이던스를 참조해 주십시오.
(일본어/日本語)(External link)
(영어/ English)(External link)
A 마스크는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한 비말 및 그에 포함되는 바이러스 등 병원체의 비산을 막는다고 하는 효과가 있어 일반적으로는 기침이나 재채기가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이나 경증이라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염시키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혼잡한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사용합시다.
A 현재시점에서 중국이나 바이러스가 발견된 기타 장소에서 출하된 물품과의 접촉으로부터 사람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는 역학적 정보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편지나 짐과 같은 물건에서 장기간 살아남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A 주치의 의사가 있는 경우에는 주치의 의사에게 우선은 상담해 주십시오.
주치의 의사가 없는 경우나 상담할 곳을 고민하고 있는 경우에는 「도쿄도 발열 상담센터」에 상담해 주십시오.
「도쿄도 발열 상담센터」 (일본어 대응)
A 환자의 발증 2일 전부터 격리 시작까지의 사이에,
이 밀접접촉자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15분간 감염자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고 해도 마스크 착용 유무, 대화나 가창 등 발성을 동반하는 행동이나 대면접촉 유무 등 「3밀」 상황 등에 따라 감염 가능성은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밀접접촉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보건소에서 이러한 구체적인 상황을 물어보고 판단합니다.
(참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한 적극적 역학조사 실시요령(2020년 5월29일판) 국립감염증연구소 감염증역학센터
(일본어)(External link)
A 증상이 없는 분은 「신형 코로나 콜센터」에 상담해 주십시오. 감염 예방에 관한 사항이나 걱정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대응 등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전반적인 상담에 대응합니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국어에 대응.)
「(신형 코로나 콜센터」(본어 대응)
A 보험적용 검사는 병원내 감염방지 관점에서 도쿄도가 정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이 실시할 수 있습니다.
열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희망하실 경우에는 주치의 의사에게 먼저 상담해 주십시오. 주치의 의사가 없는 경우나 상담할 곳을 고민하고 있는 경우에는 「도쿄도 발열 상담센터」에 상담해 주십시오. 상담한 결과 감염의 의심이 있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소개합니다.
「도쿄도 발열 상담센터」 (일본어 대응)
A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되었을 경우 감염증 대응 설비 등이 갖추어진 감염증 지정 의료기관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 경우의 의료비는 자기부담분을 공적비용으로 부담하는 제도가 적용됩니다. (세대수입이 일정 기준 이하인 분은 전액 공적비용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유효한 항바이러스제 등은 없고 대증요법이 실시됩니다.
입원치료가 필요 없는 경증자나 무증상자에 대해서는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그리고 증상이 급변했을 때에도 적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쿄도가 마련한 시설에서 숙박요양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A 본인은 외출을 삼가도록 해 주십시오. 가족이나 동거하고 있는 분도 열을 재는 등 건강관찰을 하고,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을 삼가며, 특히 기침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직장 등에는 나가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아울러 아래의 8가지 점에 주의하도록 합시다.
(참고) 일반사단법인 일본환경감염학회 홈페이지(일본어/日本語)( External link )
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된 후에도 장기간 기침, 미각 장애, 후각 장애, 호흡 곤란, 피로감 등 이러한 증상을 앓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를 들어, 발병 후 2 개월이 경과하고도 절반 가까이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4개월이 경과해도 약 30%의 사람이 그대로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같은 조사에서는 발병 후 약 30일부터 탈모 증상이 있다는 사람이 24% 발생했다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A 60대나 70세 이상에서는 80% 이상이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20대에서도 70% 이상, 30대에서는 80% 이상으로 높은 비율로 후유증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연대에 관계없이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A 바이러스에 의한 과잉 염증 (사이토카인폭풍), 활동성 바이러스 자체에 의한 장애, 불충분한 항체에 의한 면역 반응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명확하지 않습니다.
참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 전단지(일본어)
참고 "(제31회) 도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모니터링 회의 자료” (2021년 2월 4일) "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레지스트리를 활용한 연구, 후유증에 대한 역학 조사" (일본어)
참고 "(격리 시설을) 퇴소하는 분들에게」(일본어)(PDF:329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