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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2020년 도쿄대회개요

올림픽・패럴림픽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이자 개최도시의 사회와 문화를 크게 변혁시키는 일대 이벤트이다.
2020 도쿄 대회는 도쿄 재부상의 기폭제가 되어 도쿄가 더욱 성숙한 도시로 발전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대회 성공은 물론 개최를 계기로 수도 도쿄를 더욱 안전・안심의 ‘세이프 시티’, 누구나 희망을 품고 생기있게 생활하는 ‘다이버 시티’, 세계로 열린 환경・금융 도시 ‘스마트 시티’로 이끌어간다.
2020 도쿄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세계가 하나가 되어 이 난국을 극복하고 인류가 그 유대감을 더욱 강화한 상징이 되도록 희망 넘치는 대회의 실현과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

도쿄 2020 대회 개요

올림픽 경기대회
정식 명칭:제32회 올림픽 경기대회
개최 기간:2021년 7월 23일 (금) ~ 8월 8일 (일)
경 기 수:33경기

패럴림픽 경기대회
정식 명칭:도쿄 2020 패럴림픽 경기대회
개최 기간:2021년 8월 24일 (화) ~ 9월 5일 (일)
경 기 수:22경기

개최 준비

1. 경기장 정비

2020 도쿄 대회에서 사용되는 경기장 중에서 도쿄도는 신규 영구 시설의 정비(올림픽 스타디움을 제외함) 및 사후 관리 검토, 기존 도립 시설의 리노베이션을 담당하고 2020년 3월로서 신규 영구 시설 6개 시설(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 아리아케 아레나, 가사이 카누 슬라럼 센터, 오이 하키 경기장,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 및 기존 2개 시설(아리아케 테니스파크,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의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2. 선수촌

주오구 하루미에 설치되는 선수촌 숙박 동 등에 대해서는 선수 숙소 등으로 임시 사용 후 주거 등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2014년 12월에 "선수촌 대회 종료 후의 주택 건물 모델 플랜”을 책정하여 2016년 4월에 시가지 재개발사업의 인가를 취득했다. 대회 때의 인테리어 공사는 2019년 12월에 정비가 완료되었다.

3. 대회 운영

  • (1) 자원봉사자
    2020 도쿄 대회 자원봉사자는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대회 자원봉사자(Field Cast)와 공항 및 주요 역이나 관광지 등에서 관광 및 교통안내를 담당하는 도시 자원봉사자(City Cast)가 있으며, Field Cast는 2020 도쿄 조직위원회가 City Cast는 도쿄도가 운영한다.
  • (2) 수송
    ‘수송연락조정회의’와 ‘교통수송기술검토회’에서 도쿄 2020 조직위원회와 관계자 간의 수송 루트의 검토 및 조정을 진행하여 대회 관계자, 관객, 경기장 스태프의 안전・원활한 수송과 도시활동 안정의 양립을 도모한다.
  • (3) 안전·안심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도쿄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안전・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치안대책・재해대책의 관점에서 다양한 위험성을 상정한 ‘도쿄 2020 대회의 안전・안심 확보를 위한 대처요령’을 책정하는 등 위기관리체제의 구축・강화를 도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대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도쿄도, 2020 도쿄 조직위원회 등의 관계자로 구성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조정 회의”에서 검역 대책, 경기장 등의 감염 방지책 등 폭넓게 검토를 진행하여 2020년 12월에 중간 정리한 바 있으며 대책의 구체화를 진행하고 있다.

4. 패럴림픽을 위한 노력

도쿄도는 두 번째 패럴림픽을 개최하는 세계 최초의 도시이다. 패럴림픽의 성공이야말로 대회 전체의 성공을 잡는 열쇠이며 도시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다.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올림픽과 일체로 보고 착실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패럴림픽의 매력을 최대한 전달하여 패럴림픽의 보급 계발을 한층 더 추진함과 동시에 대회시 하드 및 소프트 양면의 배리어프리화를 추진하고 있다.

5. 재해지 부흥 지원

2020 도쿄 대회 유치시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을 목표로 내걸었다. 2014년 7월에 설치된, 중앙정부, 도쿄도, 2020 도쿄 조직위원회, 재해를 입은 현 등으로 구성된 “재해지 부흥 지원 연락 협의회”에서 의견을 교환하면서 각 주체가 추진하고 있다.

6. 대회 개최 기운 조성

2020 도쿄 대회 성공을 위해 2020 도쿄 조직위원회, 도내 구시정촌, 전국 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기운 조성 사업을 실시해 간다.

7. 레거시(Legacy) 검토

올림픽·패럴림픽의 레거시에는 경기 시설과 선수촌 사후 관리 등의 하드면과 스포츠에 대한 관심 고양, 문화 진흥 등의 소프트면이 있으며 분야도 다양하다.
도쿄도는 2015년 12월에 “2020년을 향한 도쿄도의 대책 -대회 이후 레거시를 내다보고-"를 공표하고 2017년 12월에 PR 판을 개정했다. 또한 도쿄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에 대회 레거시를 파급시켜 나가기 위해 이 도쿄도의 대책을 2019년 7월에 2020 도쿄 조직위원회가 책정한 “액션 & 레거시 플랜(2019)"에 반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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