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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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좋은 날 2022.1
아름다움과 강함을 갖춘 금융의 중추를 견학
일본은행 본점 본관(주오구)
고전주의 양식으로 만들어진 본관 안 뜰
이쪽에서 PC용 벽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건조물이 임립해 있는 니혼바시 지역. 그 중에서도 위엄 있는 외관으로 유달리 시선을 끄는 것이 일본은행 본점본관이다.
일본 근대 건축의 선구자로 알려진 다쓰노 긴고 씨가 설계하여 6년의 세월에 걸쳐 1896년에 준공. 지상 3층 지하 1층 석축 벽돌로 지은 견고한 건물은 1923년 간토 대지진 때도 화재 피해는 있었지만 건물 자체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에는 일반 공개되고 있는 견학 코스를 소개하고 싶다. 우선은 정면 현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안 뜰. 여기는 지하 금고에 현금을 반입하는 루트였기 때문에 높은 벽으로 둘러 쌓인 폐쇄적인 장소로 되어 있다.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2층까지 관통하는 큰 공간. 은행 창구의 대합실로 사용되었다. 기둥이나 회반죽에는 고전주의의 다양한 장식이 설치되어 하나하나가 미술품처럼 아름답다.
마침내 지하로. 2004년까지 100년 이상이나 현역으로 사용되었다는 지하 금고는 창건 당초의 모습이 대부분 남아 있으며, 3개의 문은 안쪽부터 일본제, 영국제, 미국제를 설치. 각각의 차이는 꼭 각자의 눈으로 확인하면 좋겠다. 금고 내에는 1,000억엔 상당의 모의권이나 레플리카 금괴 산이 있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말 음수대, 세계 최초의 지폐 자동 감사기 등, 볼거리가 많다. 이 모습은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집에서 일본은행’이라고 검색을.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돈에 대해서 지식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두께 90센티미터, 무게 25톤의 미국제 금고문
지하철 ‘미쓰코시마에’역 하차, 도보로 1분.
[일본은행 본점 견학]
전화 03-3277-2815. (월요일) ~ (금요일) 9시30분∼16시30분(공휴일) ∙ 연말연시 제외.
견학은 예약 전용 홈페이지(외부 사이트에 링크) 에서 예약 필요.
홈페이지 (외부 사이트에 링크)
※타언어 보도 발표는 이쪽을 참조해 주십시오.（日本語/English/中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