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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도쿄의 미래는 도민과 결정한다」

이번에 도민 여러분의 지지를 받아 도쿄도지사로서 2 기째를 맡게 되었습니다. 중책에 어깨가 무겁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4 년간 도민 여러분의 지지를 받으면서 도쿄의 대개혁을 추진해 왔습니다. 대기아동을 70% 줄이고 사업 재검토를 통해 약 3500 억엔의 신규재원을 확보한 외에 간접흡연방지 조례와 인권존중 조례 등 「사람」이 빛나기 위한 조례를 다수 제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회경제 정세가 격변하는 중이므로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관점에서 개혁을 보다 진화시키는 「도쿄 대개혁 2.0」의 깃발을 들고 더욱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우선은 무엇 보다도 중요한 도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가속하겠습니다. 새로 창설하는 CDC·질병대책예방센터를 중심으로 검사·의료제공 체제 정비와 병원·의료종사자에 대한 지원 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도쿄 대개혁 2.0」의 기둥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버는』 도쿄」, 「『사람』이 빛나는 도쿄」, 「『도민 퍼스트』의 관점에서 행재정개혁·구조개혁」의 3가지 입니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새로운 일상」 속에서 디지털의 힘을 최대한에 살려 도쿄의 경제를 「새로운 성장」으로 이끌겠습니다. 아이들도 여성도, 고령자 분도 장애가 있는 분도, 누구나가 자기답게 빛날 수 있는 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도민을 위한 도정과 서비스를 충실화하기 위해 개혁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와 아이들에게 큰 희망인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비용 절감과 간소화를 추진하고 안전·안심이 확보된 대회를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도쿄의 미래는 도민과 결정한다」. 꼭 함께 희망에 찬 「새로운 도쿄」를 향한 발걸음을 옮겨 나갑시다.

도쿄도지사 고이케 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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