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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월12일
복지보건국
도쿄도 미나미신주쿠 검사·상담실 및 다마지역 검사·상담실에서는 무료, 익명으로 HIV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HIV 감염자·에이즈 환자 보고에는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어 감염 확대방지를 위해서는 도내 외국인도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에게도 쉽다고 여겨지는 “알기 쉬운 일본어”*에 검사·상담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새로 작성하고 공개하였으므로 알려드립니다.
*“알기 쉬운 일본어”란...
간단한 표현을 사용하거나 한자나 가타카나에 발음 표시를 붙이는 등 외국인에게도 알기 쉽게 한 일본어이다.
1995년 1월의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계기로 재해시에 외국인이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외국인에게도 알기 쉬운 일본어로 고안되었다.
2019년 2월 13일(수요일) 오후 2시
검사 실시일이나 예약 방법, 액세스 등 검사를 받는데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쉬운 일본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별지 “홈페이지 게재 이미지” (도쿄도 미나미신주쿠 검사·상담실(PDF:345KB) / 도쿄도 다마지역 검사·상담실(PDF:329KB))도 참조하십시오.
문의처 (일본어만 대응) |
보건복지국 건강안전부 감염증대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