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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월14일
생활문화국,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 현대미술관
도쿄도 현대미술관은 약 3년에 걸친 대규모 개수공사로 인한 휴관을 거쳐 2019년 3월 29일(금요일)에 리뉴얼 오픈합니다.
본관은 1995년에 개관하여 5,200점을 넘는 소장 작품의 컬렉션 전이나 대규모 국제전 개최, 현대아트의 보급과 차세대 담당자를 키우는 모든 감상자에게 열린 미술관을 지향해 왔습니다.
이번의 개수로 인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서 새로운 출발과 함께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현대아트를 여러분에게 제공하겠습니다.
에어컨을 비롯한 각 설비기기 경신, 관내 바닥·벽·천장의 전면적인 내장 경신을 함과 동시에 천장을 내진화했습니다. 또한 조명의 LED화 등 환경부하저감을 실시했습니다.
전시실 내 엘리베이터 증설, 다목적 화장실의 확충 등 배리어프리의 향상, 화장실 내 아기침대, 아기의자 등의 육아 지원설비의 충실, 미술도서실의 어린이 코너 확장, 안뜰에 출입할 수 있는 문을 신설하여 건물 내외를 돌아볼 수 있는 동선을 재정비했습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전람회를 2전 동시 개최합니다.
또한 스탬프랠리나 와다이코(일본 전통 북) 연주 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2019년 3월 29일(금요일)~6월 16일(일요일)
3월 29일 첫날은 무료입장. 20시 00분까지 개관시간 연장
* 리뉴얼 오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External link)를 참조하십시오.
문의처(일본어만 대응) |
(개수 공사에 관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