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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7월17일
교통국
도쿄도 교통국은 도쿄를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가 여행 중에 다치거나 병이 났을 때 어느 병원에 가야 할 지 모른다, 병원에 가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 치료비의 자기 부담액이 고액이다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안심하며 도쿄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콘셉트의 기획 승차권 ‘TOKYO STARTER KIT(도쿄 스타터 키트)’를 아래와 같이 판매합니다.
이번 기획 승차권은 도쿄도와 포괄제휴협정(와이드 컬래버레이션 협정)[주]을 체결하고 있는 도쿄카이조니치도화재보험 주식회사와 제휴한 상품입니다.
[주]<포괄제휴협정(와이드 컬래버레이션 협정)>
도민 퍼스트 시점에서의 도정 운영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쿄도와 기업 등이 복수의 정책 분야에 걸쳐서 포괄적이고 횡단적인 제휴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협정입니다.
아래
도에이 지하철의 모든 노선과 도쿄 메트로의 모든 노선을 72시간 동안 자유롭게 탈 수 있는 ‘Tokyo Subway Ticket’과 ‘도버스 1일승차권’에 전용 일본 방문 외국인 여행자용 해외여행보험을 세트로 추가했습니다.
또한 전용 모바일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의료기관 소개, 진찰 시의 통역 서비스, 여권 분실 시의 서포트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관광 정보나 유용한 쿠폰 제공, 재해 발생 시 다국어 정보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2019년 7월 22일(월요일)부터
3000엔(세금 포함) ※ 어린이용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우에노오카치마치역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8:00~20:00)
도에이 오에도선의 도초마에역, 신주쿠니시구치역, 다이몬역 및 도에이 아사쿠사선 신바시역의 역장 사무실(첫차~22:00)
일본 방문 외국인 여행자.
여권으로 일본 방문 외국인 여행자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피보험자 등록을 위해 구입 시에 전용 단말기로 여권 정보를 스캔합니다.
사용 개시를 한 후 72시간 동안 도에이 지하철의 모든 노선 및 도쿄 메트로의 모든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1일 한정으로 23구 내의 도버스(고토01 제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심야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보통 운임과의 차액(210엔(IC:206엔))이 필요합니다.
오전 0시~오전 4시는 전날까지 유효한 승차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 시설과 점포에서 승차권(Tokyo Subway Ticket 또는 도버스 1일승차권)을 제시하면 할인이나 증정품 등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전입니다.
‘TOKYO STARTER KIT’ 구입일 다음날 0시부터 최대 72시간 동안 여행 중에 직면하는 다양한 곤란함 해소와 문제 해결을 도와드립니다.
일본 방문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해외 여행 보험에 관한 상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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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내용 | 일본 국내에서 다치거나 병이 났을 때의 치료 비용, 귀국 이송 비용 등을 보상 |
보장 금액 | 500만 엔 |
보장 기간 | 가입 수속일(‘TOKYO STARTER KIT’ 구입일)의 다음날 0시~일본 출국시까지(최대 3일간) |
재해 발생 시 ‘TOKYO STARTER KIT’ 구입자 전용 어플(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통해 위치 정보에 의거해 재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대피 장소 정보 및 대피 장소까지의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는 전용 단말기에 여권을 대는 것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스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해서 도입하고 있으므로 가입 시 계약서에 이름, 주소 등을 기입하는 번잡한 절차가 생략됩니다.
문의처 |
도에이교통 고객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