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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13일
환경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규제에 따라 일본 국내에서의 폐플라스틱 보관량 증가 및 처리비용 상승, 재활용 시설의 반입기준 강화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쿄도는 폐플라스틱의 배출 억제를 촉진하는 시책에 더하여 이번에 폐플라스틱의 국내에서의 새로운 자원순환 루트 구축을 꾀하기 위해 업계 단체 및 민간기업 등과 연계하여 국내 유효이용을 위한 실증사업을 5월 중순부터 시작합니다.
도쿄도내에서 산업폐기물 중간처리를 하는 사업자가 배출하는 폐플라스틱을 한곳에 모아 선박 등에 의한 공동수송을 함으로써 시멘트 공장에서의 유효이용을 꾀하는 실증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멘트 공장에서는 제조공정에서 원료재로 사용하는 석탄을 폐플라스틱으로 전환함으로써 CO2 감축을 꾀하면서 폐플라스틱의 유효이용을 추진합니다.
2020년 5월 중순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실증사업의 실시에 즈음하여 (공재)도쿄도 환경공사, (일사)도쿄도 산업자원순환협회 및 태평양시멘트 주식회사와 도쿄도의 4자간에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본사업에 관여하는 4자의 주요 역할≫
본건은 「『미래의 도쿄』 전략 비전」을 추진하는 선도적 사업입니다.
전략14 제로에미션 도쿄 전략 「지속 가능한 순환이용 추진 프로젝트」
문의처 |
환경국 자원순환추진부 계획과(일본어 대응에 한함) 전화번호 03-5388-3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