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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7월9일
도쿄도 환경국
학교법인 와세다대학
도쿄도 및 학교법인 와세다대학(연구 대표자:이공학술원 교수·가미야 유시, 공동제안자:객원주임연구원(연구원 객원준교수)·이하라 유토)는 수소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도시의 특성에 적합한 연료전지 쓰레기수집차량(수소연료) 개발·시험운용을 위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1년도에 연료전지 쓰레기수집차량 시험운용을 미나토구에서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포괄적인 협정을 도쿄도·와세다대학 및 미나토구 사이에 체결했으므로 공지합니다.
※이 사업은 도쿄도 「대학 연구자에 의한 사업제안제도」에 의거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CO2 감축과 쓰레기수집 시의 작업환경 개선 등에 공헌하는 연료전지 쓰레기수집차량에 대해 그 개발·시험운용의 원활한 실시를 위해 긴밀한 연계 및 협력을 꾀하기 위해 협정을 체결한다.
개발 베이스가 되는 연료전지 쓰레기수집차량
도쿄도, 와세다대학, 미나토구
2020년 6월25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차량은 야마구치현 슈난시에서 환경성 사업으로 사용한 것을 베이스로 도시의 특성에 맞춘 개조를 한다.
(별첨) 협정서(PDF 링크) (일본어)
도쿄에 집적되어 있는 지식을 도정의 긴요한 과제 해결과 도쿄의 미래 창출에 이바지하는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해 도쿄도 내 대학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 등을 활용한 사업제안을 모집하여 도쿄도와 연구자·대학의 연계사업 등을 기획·실시함으로써 연구자·대학과 연계·협동하여 사업을 창출하고 보다 좋은 도정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제도입니다.
대학 연구자에 의한 사업제안제도에 의거하여 학교법인 와세다대학에서 연료전지 쓰레기수집차량 개발·운용에 관한 사업제안이 있어 전문가에 의한 심사 및 도민투표 결과 채택되었습니다(사업 기간은 2019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주행거리가 길고 동력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업무용 차량의 수소 이용은 운수 부문의 탈탄소화와 수소 이용 확대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연료전지 자동차는 주행 시에 대기오염 물질을 일절 배출하지 않고 주행 및 작업 시에도 조용하다는 점에서 쓰레기수집 시의 작업환경과 생활환경 향상에도 공헌합니다.
본 사업에서는 연료전지 쓰레기수집차량을 장래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도쿄도 내에서의 운용 형태에 알맞은 연료전지 쓰레기수집차량 개발 및 시험운용을 실시합니다.
본건은 「『미래의 도쿄』 전략 비전」에 관련된 사업입니다.
전략14 제로에미션 도쿄 전략 「제로에미션 모빌리티 프로젝트」
일본어 언론발표는 이쪽을 확인해 주십시오.
문의처](일본어 대응에 한함) |
(수소에너지추진·연료전지 쓰레기수집차량 운용사업에 대하여) |